도란도란 이야기
기본으로 돌아가자_계고 유의사항_#102
흐르는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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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6
" 계고는 사물과의 관계를 끊지 않는 것. 발을 항상 사용하여 세메한다" [ 검도시대] . 2015.09
ㅇ계고할 때는 멈칫거리지 않고, 항상 발을 사용하면서 칠 수 있는 태세를 만드는 것에
주의한다.
- 발이 멈춰 있으면 상대에게 틈을 준다.
- 손목-머리-허리-머리-머리 연숙기술을 매일 반복하여 발 운용을 몸에 익힌다.
ㅇ젊어서는 먼 거리에서 다리 힘을 이용하여 칠 수 있지만, 나이가 들면 다리 힘은 빠지게 된다.
- 거리로 좁혀 들어가는 연습이 필요하다.
- 거리로 들어가는 것은 상대로부터 얻어맞을 위험성도 높아진다는 것이다.
- 간합은 심리적인 요소도 다분히 있고 [ 나에게는 가깝고, 상대에게는 먼 간합]을 만들어야 한다.
발을 작게 작게 움직여서 , 항상 압력을 걸고 있는 상태를 만들어 유리한 상태를 만들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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