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란도란 이야기
강서구 대회 강평_2단 이하_기
DMC
1
4832
08-08
*결과 _ 2:0 패
- 퇴격머리 한판, 나오는 손목 한판
ㅇ상대는 10살 정도 연장자로, 몸은 무거우나 기능이 상대히 세련되었다.
힘겨운 상대였다.
ㅇ중단세는 비교적 인정적이다.
ㅇ기세는 상대에게 6:4 정도로 밀렸다.
- 더 강한 기합으로 압도해야 한다.
ㅇ서두르지 않고 기본대로 시합을 잘 전개하였다.
ㅇ타격은 더 정확하고 강도가 있어야 한다.
- 정확안 타격이 없었다.
- 특히 손목은 도장에서처럼 부정확하였다.
ㅇ허리치기 기능을 몸에 익혀야 했다.
- 상대는 손목머리치기가 특기로, 손목에서 머리가 나오는 순간을 노려 허리치기를 했어야 했다.
ㅇ코등이싸움도 거리싸움이 필요하다.
- 상대는 손을 충분이 내밀어 조금만 물러나도 칠 수 있게 거리를 확보했는데,
호기씨는 양손이 몸에 붙어 퇴격 거리가 충분히 확보되지 못했다.
ㅇ짮은 시간내에 상대를 읽는 눈을 키워야 한다.
- 상대의 특기, 약점, 기회 등을 10~ 20초내에 파악해야 한다.
ㅇ시합은 일방적으로 공격만 해서는 안된다. 이기는 검도를 해야 한다.
- 참새를 잡기 위해 참새가 좋아하는 모이를 뿌려 놓듯이 [ 유인하는 기술]도 몸에 익혀야 한다.
ㅇ생각하는 검도, 이기는 검도를 염두에 두고 평소 수련해야 한다.
1 Comments
임호기
22-08-09 17:31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새겨듣고 앞으로도 열심히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