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대회 총평
ㅇ8월 7일 대회에 2단 이하 1팀( 3명, 중학생 1명 참가 ), 3단 이상 3팀 ( 3팀중 한팀 여성 2단 참가 )
총 4팀 , 12분이 참가했습니다.
1. 시합 기능이 점차 향상되고 있습니다.
- 검도 수련은 기본기, 대련 외에도 시합을 통해 기능이 향상됩니다.
- 시합 경험이 많아야 기능이 향상될 수 있습니다.
- 승패와 상관없이 시간을 내어 시합의 기회를 많이 가져야 합니다.
2. DMC 검도 수련의 목표는 [ 아름다운 칼], [ 바른 칼] 입니다.
- 시무라 선생님께서 말씀하신대로 [ 아름다운 칼]로 시합에 이기려면
남보다 세 배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 전문 선수가 아닌 사회인이 시합에서 이기는 것을 지나치게 의식해서는 안됩니다.
- 평생검도를 하려면 , 아름답고 바른 검도를 추구해야 후배들과 더불어 즐겁게 검도를 할 수 있습니다.
- 이번 시합에서 아름답고 바른 칼로 이겨, 다른 도장의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
3. 평소 도장에서는 [ 머리치기 위주]의 큰 기술을 수련해야 합니다.
- 머리치기는 상대가 누구라도 두려움없이 대응할 수 있는 과단성( 용기)이 필요합니다.
- 용기가 없으면 받아치거나 손목치기 위주의 소극적인 검품이 되고 맙니다.
- 타격대 치기, 연습시 머리치기 위주 수련 등 머리치기를 집중적으로 수련해햐 합니다.
4. 이번 시합을 통해 도장의 하나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관원들이 수련시간이 달라 서로 만날 기회가 없었는데, 시합으로
좀 더 가까워 질 수 있었습니다.
- 준결승에서 열렬한 응원도 다른 도장의 관심과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5. 무더운 여름 날, 시합하고 응원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