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란도란 이야기
기본으로 돌아가자_타메와 유효타돌_#122
흐르는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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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
" 강호 8단에게 배우는 타메와 유효타돌"[검도시대] , 2018. 08
ㅇ타메는 상급자 검도 이합에 필수다.
ㅇ본인이 움직여서 [ 거리를 만들고, 거기에서 타메한다] 이것을 아울러 [ 세메 ]이라 한다.
ㅇ일반적으로 상대에게 거리를 좁힐 때의 반응으로
- 나오는 머리를 친다.
- 대응기술을 노린다.
- 물러난다.
- 앞으로 나온다.
- 자세를 무너뜨리고 피한다.
- 이런 반응을 하지 않고, [ 압박해 반격한다]는 것이 가능하면 그것이 최선이다.
ㅇ압박을 당한 사람은 [ 치고 들어오는 것이 틀림없다]고 몸으로 대처하려 한다.
- 거기에 한박자 혹은 반박자의 타메가 들어가면 [ 나오는 머리를 노리고 있는 경우는 상대를 끌어내는 형태가 되고 ,
반격하려는 경우는 자세가 무너지는 형태가 된다.
- 물러나는 경우는 더욱 더 쫒아 들어가 치는 것도 가능하고,
- 나오면 나오는 머리를
- 피하려고 하여 무너지면 지금 보이지 않는 부분에도 다음에는 틈이 된다.
ㅇ이처럼 [ 만들어 들어가 타메]라고 하는 일련의 조작은 상대의 [ 타격에 대처하려고 일어나는 무너짐을
끌어낸다]는 작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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