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란도란 이야기
기본으로 돌아가자_후리기_#126
흐르는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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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단으로부터 후리기로 머무름 감각을 체득한다" [ 검도시대] 2014. 12
ㅇ 하단으로부터 후리기는 하단자세에서 똑바로 죽도를 들어 올리고 원을 그리면서 내리친다.
- 내리칠 때는 왼발을 재빠르게 붙이고, 왼 옆구리를 조이듯 한 기분으로 행한다.
이렇게 하면 칼끝이 달리고 속도가 난다.
- 죽도는 일직선이므로 스냅을 해야 속도가 나고 타격이 산뜻해진다.
- 진검에는 휨이 있어서 스냅을 사용하지 않는다.
ㅇ하단에서 죽도를 들어 올릴 때는 상대가 치고 오는 것을 상정한다.
죽도를 스쳐올리는 동작은 들어 올리는 동작은 들어 올리는 동작과 같다.
- 치고 오는 순간을 날카롭게 스쳐 올려서 머리를 친다. 혹은 나오는 기술을 구사하는 기분으로
한다. 머물러서 잘라버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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