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으로 돌아가자_심사자 유의사항_#58
ㅇ기분나는 대로 검도를 해서는 안된다.
- 막연히 치고 싶다는 기분대로 해서는 안된다.
- 기를 탄 상태에서 상대의 치고자 하는 마음을 제압하는 것은 상대를 상회하는 기분을
가져야 한다.
ㅇ[ 시작 ]하는 시점부터 [ 절대로 물러나지 않겠다]는 각오를 갖는 것이 그 상태대로 그 사람의
강함을 기르는 핵심적인 요소가 된다.
- 훌륭한 선생과 수련할 때, 선생의 세메가 강해 물러나는 경우가 있는데,
그 곳을 참으면서 [ 왼발을 물러나게 하고 싶지 않다] 참으면서 타는 의식을 갖는 것이다.
ㅇ얻어 맞아 강한 사람이 심사에 합격할 수 있다.
- 많이 얻어 맞고 더욱 연구하여 기회와 치는 법 등 자신의 검도의 결점을 자주 보기 때문이다.
- 자주 얻어 맞는 사람은 자세가 무너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기술을 확실히 구사하기 때문이다.
ㅇ절대로 물러나지 않아, 선을 잡고 상대로 세메한다.
- 서로 생각할 때, 상대와의 기의 연결고리가 생겨 [ 선선의 선은 이것이다]는 기회를 만나는 경우가 있다.
ㅇ심사에 합격하는 사람들에게는 심사원을 [ 오!]라고 놀래키는 무언가를 가지고 있다.
- 자세, 목줄기가 목덜미와 확실하게 세워져 있는가? 틈이 벌어져 있으면 목을 구부리고 있는 증거다.
- 눈, 눈 방향이 밑에서 상대를 쳐다보는 사람, 위에서 내려보는 사람, 똑바로 보는 사람도 있다.
위에서 내려다 보는 의식을 가져야 한다.
- 왼손 잡는 법, 칼끝을 확실하게 상대를 향하고, 압력을 걸어서 중심을 잡는 것이 중요한데,
왼손 파지가 바르지 않으면 안된다.
- 좌반신, 왼발은 물러나지 않고 한발이라도 앞으로 나가는 의식이 중요하다.
허리가 들어간 자세가 되었는가? 왼 엉덩이가 안쪽으로 들어와 있는가? 오금이 적당히 펴 있는가 ?
왼 뒷꿈치를 들고 있는 높이와 방향이 바른 위치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