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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 돌아가자_중단세 동작 기점_#62

흐르는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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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단세의 동작 기점은 골발과 견갑골" [ 검도시대], 2015. 04

 

ㅇ하반신 움직이는 법

   - 신체중 가장 무거운 부분은 골반이 있는 허리 부분이다. 

   - 기술을 구사한다고 하는 동작은 가장 무거운 부분인 골반을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 

ㅇ[ 손으로 치지 말고 발로 쳐라. 발로 치지 말고 허리로 쳐라]

   - 작고 날카로운 타격도 손으로 치는 것이 아니고, 신체 전체로 치는 것은 

     대퇴골의 근원이도 한 골반에서부터 시작된다. 

ㅇ골반이 곧바로 움직일 수 있는 태세, 즉 신체를 앞으로 기울이는 것이 하나의 열쇠이다. 

   - 골반은 앞으로 기울이면서 상체는 가슴을 펴고 똑바로 라는 것이 검도의 중단세이다. 

 

ㅇ중단세 발

   - 골반에서의 움직임과 연동시킬 수 있도록 준비해야 한다. 

   - 오른발을 내고 줄넘기를 하듯 착지할 때의 태세를 생각하라.

     이런 형태는 하반신에 유연성을 가져오고 골반과의 부드러운 움직임을 가능하게 한다. 

 

ㅇ상반신 움직이는 법

   - 넓적다리 관절에서 발의 움직임과 마찬가지로 견갑골에서 어깨, 팔, 손을 움직이도록 신경 쓴다. 

   - 어깨 힘을 빼고 중단세하기 위해서는 몸 앞에서 양손을 위로 향하게 펴고, 물을 퍼올리는 동작을 한다. 

   - 팔과 손에 힘이 들어간 타격은 손으로만 치는 것이 되고, 견갑골까지 사용한 타격은 

     작고 날카롭더라도 강한 타격이 된다. 

   - 왼주먹은 타격할 때 외에는 움직이이 않는다.

   - 올바른 죽도 조작은 반드시 죽도 호를 사용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손목의 유연성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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