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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 돌아가자_중단세_#63

흐르는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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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단세의 응용이 시카게 기술이나 대응기와도 연결된다"[검도시대], 2015. 04

 

ㅇ중단세할 때, 제칠 때에는 가능한 한 왼 주먹은 움직이지 않는다. 

   - 타격하는 순간까지 왼주먹은 움직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만에 하나 이쪽이 세메 도중에 상대가 치고 들어오더라도 여유를 가질 수 있다. 

ㅇ먼거리에서 머리치기 

  - 칼끝이 닿을 듯 말듯한 원간에서 오른발 왼발을 고정하고 크게 들어 머리를 친다.

  - 타격이 상대 머리에 닿지 않더라도, 바로 앞에서 떨어지더라도 몸을 무너지지 않게 한다. 

    머리에 닿지 않는다고 무리하여 팔과 상체를 늘리거나 발을 지나치게 벌리지 않는다.   

  - 다음으로 본인이 세메하여 작고 날카롭게 친다. 

    오른발 왼발을 밀어 걷고 자신의 타격거리로 들어와서 날카롭게 머리 친다. 

 

ㅇ 상대를 속여서 친다. ( 데바나 기술 )

  - 세메 발인 오른발을 내밀고 왼발은 움직이지 않고 언제든지 튀어 나갈 수 있는 상태를 만든다. 

    상대에게 압력을 가해 무리하게 뛰어 나오는 것을 죽도 호로 간신히 억누르며, 

    머리나 손목을 치고 들어 간다. 

 

- 받아 치는 기술도 마찬가지다. 

  세메 발로 내딛으면서 상대의 치고 싶은 마음을 이끌어 낸다. 

  타격하여 오는 곳을 호로 상대 죽도를 제치고 즉시 상대 죽도를 제치고 

  타격을 한다. 

  왼 주먹의 움직임을 작게 하고 순식간에 타격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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