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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 돌아가자_나오는 머리 손목_#78

흐르는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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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선의 기술로 친다" [ 검도시대], 2015. 03

 

ㅇ데바나 기술은 선선의 기술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기술이지만 칠 수 있는 기회는 

   [ 마음이 변화하는 곳]으로 육안으로는 잡을 수 없다. 

   - 그러나 치려는 기운이 일어나면 반드시 상대 칼끝과 주먹이 움직이기 시작하므로,  파지나 어깨에

     힘이 들어간다.  그 기운을 느끼고서 친다. 

 

ㅇ데바나 머리 

   - 몸 움직임이나 죽도 조작의 정확함과 기세가 없으면 상대 기세에 얻어 맞게 되므로 , [ 지금이다.]

     고 느낀 기회에 주저 없이 치고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ㅇ데바나 손목 

   - 손목은 가까운 거리에 있기 때문에 확실하게 뛰어들어서 쳐야 한다. 

   - 상대 머리치기를 피하려고 자세를 무너뜨리고 치면 상대 기세에 눌리므로, 상대가 기술을 

     구사하기 전에 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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