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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 돌아가자_ 기 가마에_#80

흐르는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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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선의 선으로 치는 기 가마에를 기르라.  우선은 예법부터 집중하라" [ 검도시대 } 2015. 03

 

ㅇ계고할 때는 예법부터 상대에게 집중하도록 해야 한다. 

   - 심사원을 하고 있으면, 일어나면서부터 기세를 넣고 있는 사람이 눈에 띈다. 

   - 상대보다 왕성한 기력으로 우위에서는 사람은 예법부터 [ 언제든지 오라]는 기 가마에가 

     느껴지는데, 그것이 월등하게 선을 잡는 것과 연결된다. 

 

ㅇ4, 5단 승단심사는 기술을 구사하는 것 이상이 필요하다.   

   - 상대와 대전하는 중에 기회를 잡아서 한판을 따야 한다. 

   - 6, 7단은 상대를 잘 다루는 것도 필요하다. 

     항상 [ 쳐봐라], [ 찔러봐라]는 기세로 상대와 대치하는 것이 중요하다. 

 

ㅇ계고에서는 기선을 제압함과 동시에 상대를 타는듯한 기세로 세메해야 한다. 

 

ㅇ타는 듯한 기세로 세메, 상대와의 거리에 한순간 타메를 만든다. 

   - 상대에게 4계를 일으키기 위한 것이지만, 상대에게 이쪽의 세메가 통하는가, 아닌가의 반응을 살피는 것이다. 

     이 반응을 느끼는 순간이 타격의 기회이다. 

ㅇ타격기회를 정확하게 잡기 위하여는 평소부터 치고 드는 연습을 게을리해서는 안된다. 

   - 타격은 한 박자로 하는 것이 중요하지만 기본에 충실하게 해야 한다. 

 

ㅇ한 박자로 자연스럽게 칠 수 있는 거리가 있으므로  그것을 느낄 수 있도록 한다. 

   - 거리는 연령, 체력에 따라 다르므로 자신에 맞는 거리를 기본 연습에서 몸에 익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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