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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 개인전 단체전 후기

박지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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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
첫판은 부전승으로 올라가 있는상태라 좀더 불안했지만
그래도 마음 가짐은 시간을 충분히 쓰자라고 마음먹고 임했다
상대는 다른 나라 분이셔서 약간은 페널티?가 있을꺼라 생각하고
한판한판 집중을 해서 따자 라고 생각을 바꾸고 좀더 상대를 보면서 했다
나의 거리보다 더 멀리서 뛰어드는 상대라고 생각하고 한발 넣고 누름속목을 쳤다. 두번째 판도 마찬가지로 한발주고 막아허리로 득점을 하여 승리를 하였다
두번째 판도 마찬가지로 시간을 충분히 쓰자고 맘먹고 들어갔다
상대가 어떤지 보면서 움직임도 많았다. 상대방도 호락호락하지않은 상대였다 서로가 움직이면서 득점기회를 잘 봤고 상대가 나보다 좀더 빨랐다. 내가 타이밍이 늦어 머리를 맞았다. 두번째 판은 누름속목을 당했다. 하지만 두번째 머리치기는 그다지 후회하지않는다. 다만, 상대보다 약한마음을 먹고 있어서 진거라고 생각한다. 영상을 다시 보면서 느꼈지만 모든 상대방도 나랑 같이 긴장을 하고 있고 실력차이는 얼마 안난다고 느꼈지만 마음가짐이 항상 문제인듯 하다. 좀더 강한마음과 나도 충분히 빠르고 잘 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경기에 임하도록 해야겠다.
단체전
개인전과 비슷하다. 상대방이 한 수 위였을지라도  시합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일이다.
잘하는 사람들은 많다. 하지만 못하는 사람이 이길 수도 있는게 시합이다.
항상 똑같은 강한 마음가짐과 상대를 대할때의 태도는 자기 자신을 믿고 하면된다. 다음 시합이 언제 일지 모르겠지만 검도관에서 부터 연습할때 마음가짐을 좀더 강하게 먹고 해야겟다라는 생각이든다.
시합에서 이기고 싶다!
경품은 나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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