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란도란 이야기
기본으로 돌아가자_기검체일치_#86
흐르는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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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7
" 치고, 찌르고 시카게, 응하는 기술을 전부 발에서부터 시작된다" [ 검도시대}, 2015.06
ㅇ기검체일치는 검도의 기본이자 이것이 불가능하면 아무리 수련을 해도 마스터할 수 없다.
ㅇ기검체 일치와 중단세 관계
- 정중선 바로 밑에 있어야만 하는 중심이 치우쳐 있는 듯한 중단세는 문제다.
이러면 타격할 때 다시 무게중심이 가운데로 되돌아오고 나서 치고 나와야 하낟.
ㅇ기검체 일치와 발운용과 중단세 관계
- 중단세가 나쁘면 발을 움직일 때 왼발이 남고, 결과적으로 손발이 따로 노는 타격이 된다.
- 기검체를 일치시키는 연습법으로서 발운용과 함께 효과적인 것이 후리기이다.
크게 앞으로 뛰어 나가면서 하는 후리기슨 손발을 일치시키는 감각을 키울 수 있다.
- 발과 기술의 관련성에 있어서 오른발의 세메가 가장 중요하다.
오른발은 [공세 발]로서, 오른발을 능숙하게 사용함으로서 상대를 무너뜨리고 타메를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 왼발을 주축발로 하고, 허리부터 이동한다는 의식을 가지면서 오른발로서 세메,
머리도 손목도 찌름도 같은 궤도로 타격하는 것을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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