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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 돌아가자_세메 족_#87

흐르는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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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좌우 어디라도 세메 족이 된다. 

 

ㅇ기본은 작게 짧게 발을 쓰는 것이다. 

   -항상 멈추지 않고 자신이 칠 수 있느 타격거리로 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 뒤발 뒤꿈치는 항상 일정한 높이로 하고, 언제라도 칠 수 있도록 해둔다. 

 

ㅇ발의 사용은 비스듬히 칠 수 있어야 한다. 

   - 앞 뒤로만 움직이면 상대에게도 거리를 알기 쉬우므로, 비스듬하게는 상대의 약한 부분디다. 

   - 좌우로 움직일 때는 틈이 되기도 하므로 칼끝을 죽이면서 들어가야 한다. 

   - 앞뒤로만 움직이고 있을 때는 박자를 바꾸면서 비스듬히 의미있게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ㅇ비스슴하게 상대에게 파고들어 , 상대가 위험을 느낄 때 주춤거리며 주먹을 드는 곳을 손목을 친다. 

 

ㅇ왼발로 세메하여 머리 

   - 이른바 이어걷기 머리인데, 왼발로 세메하는 의식이 중요하다. 

   - 오른발을 세메족으로서 미끌어지듯이 하여 치는 머리와 같이 연습해야 한다. 

 

ㅇ비스듬히 움직여서 손목

   - 비스듬하게 중심을 잡으면서 세메 들어가는 것으로, 허를 찔렸다는 느낌이 드는 상대는 

     경계하여 주먹을 든다.  그 때 손목을 친다. 

 

ㅇ꿰어내는 왼발 사용법 

   - 왼발로도 세메할 수 있다.

   - 받아허리 등은 이 왼발을 살려야 한다. 

   - 오른발로 세메하면 세메가 지나치게 강하기도 하지만, 상대는 경계하고 치고 들어오지 않는다. 

     그러나 뒷발을 쓰윽하고 붙이면, 상대에게는 재빠른 움직임이 아니고 천천히 앞으로 나오는 움직임이 된다. 

      그러면 찬스라고 생각되는 머리를 치고 온다.   그 때 허리를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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