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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 이야기

2단 심사 강평_ 민지

DMC
0 675

 

1. 연격

   ㅇ기합이 약하다.  3단 심사까지 개선해야 한다. 

   ㅇ타격강도가 약하다.  기검체 일치, 손목 스냅 및 손가락 조임으로 타격강도를 개선해야 한다. 

   ㅇ거리는 적정했다. 

   ㅇ타격부위도 적정했다. 

   ㅇ마지막 머리치고  더욱 빨리 빠져나가야 한다. 

   ㅇ마지막 정면머리치기는 완전히 빗나갔다. 

      - 3, 4단 심사의 경우라면 탈락이다. 

   ㅇ타격시  왼손이 명치 높이가 아니라 목 높이 정도로 너무 높다. 

   ㅇ검도는 격투기이므로 더욱 기세있고 강인한 검풍으로 해야 한다. 

 

2. 대련 

  ㅇ머리치기 3회 정도 유효타였다. 

  ㅇ손목치기는 타격부위가 모두 부정확했다.

  ㅇ허리치기도 한 번 정도 해 볼 기회가 있었는데 아쉬웠다.  

  ㅇ대련 도중, 호면을 만지는 것은 치명적인 탈락 사유이다. 

  ㅇ치고 나가는 동작은 비교적 적정했다. 

  ㅇ타격강도는 연격과 마찬가지로 개선이 필요하다. 

  ㅇ기합은 연격과 마찬가지로 개선이 필요하다. 

  ㅇ중단세, 존심의 자세는 적정했다. 

  ㅇ대련을 임하는 자세가 더욱 격렬해야 하는데 아쉽다. 

 

3. 본 ( 선도 )

  ㅇ본은 실전적이어야 하는데,  1본부터 닿지 않는 거리였다. 

  ㅇ비교적 여유있게 후도를 잘 리드했다.  

     - 본에서는 자세가 돋보였다. 

   ㅇ3본, 찌름 위치가 가슴 정도로 너무 높았다.  

   ㅇ5본,  1본과 마찬가지로 후도의 머리가 아니라 허공을 베었다.

      - 상대가 피하지 않으면 닿는 거리여야 한다. 실전적이어야 한다.  

   ㅇ기합은 개선이 필요하다. 

 

* 이번에 2단에 합격한 후, 개선과제를 충분히 숙지하고 평소 수련에 임한다면 3단 승단은 

  무리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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