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도란도란 이야기

2단 심사 강평_ 歌劍

DMC
0 721

 

1. 연격 

   ㅇ기합은 적정했다. 

   ㅇ거리, 적정했다. 

   ㅇ타격시  왼손이 목높이로 너무 높다. 

      - 왼손이 높으면 타격강도가 약해진다. 

    ㅇ좌우머리 9번 치고 두 걸음  물러나서 바로 쳐야 하는데,  한걸음 들어가서 쳤다.

       - 당락을 좌우할 정도는 아니지만,  바로 연결해서 타격해야 한다. 

     ㅇ상대 오른머리 칠 때,  타격부위가 부정확했다. 

     ㅇ마지막 치고 나갈 때, 더 쏜살같이 나가야 한다. 

 

2. 대련 

    ㅇ타격은 머리치기 2번을 제외하고, 전반적으로  부정확했다. 

    ㅇ기세는 상대보다 우위였다. 

    ㅇ허리치기 한 번은 부정확했으나 기회는 좋았다. 

    ㅇ상대와 많이 떨어져 있을 때는  밀어걷기 보다는 보통걷기로 신속하게 

       상대에게 다가가야 한다. 

    ㅇ치고 돌아설 때,  상대가 있는 쪽으로 돌아야 한다. 

    ㅇ기합은 적정했다. 

    ㅇ치고 빠져 나가는 표현은 적정했다. 

    ㅇ비교적 타격횟수도 간결해졌다. 

 

3. 본 ( 선도 )

  ㅇ뒤로 물러날 때는 더욱 여유있고 침착하게  상대의 불시 공격에 대응한다는 마음으로 천천히 이동해야 한다. 

     - 터벅터벅 물러나서는 안된다. 

  ㅇ1본,  후도가 피하지 않으면 닿는 거리까지 칼이 들어 가야 한다. 

            머리에서 배꼽까지 크게 베고 상체가 15도 정도 구부져진다.  구부러진 상태로 2보 물러나고 나서 중단으로 돌아간다. 

  ㅇ2본,  칼을 들 때,  수평 아래로 떨어졌다. 

            후도 손목을 배고 나서 내 칼의 위치는 수평 정도이다. 

  ㅇ3본,   찌르는 위치가 너무 높다. 

  ㅇ4본,  오른쪽 폐를 찌를 때, 상체가 구부러 져야 한다. 

  ㅇ5본,  머리칠 때, 머리에서 배꼽까지 내려베는 대도 1본과 달리,  머리에서 턱까지 가볍게 던지듯이 베어야 하는데 

           너무 강하게 내려쳤다.  

  ㅇ6본, 후도가 하단으로부터의 공세에 대해  [ 초동단계 진압]의 마음으로 같이 칼을 내리고, 

           상대 기세가 너무 강해 좌상단으로 대응자세를 바뀌었는데,  후도가 너무 깊이 들어와서  내 왼손목이 위험해지자 

           재빨리 중단으로 돌아 간다.   후도의 손목의 유혹에 빠져 손목을 친다.   

           - 즉. 좌상단- 중단-손목치기가 1세트가 되어야 하는데  끊어 졌다. 

  ㅇ7본,  찌르는 위치가 너무 높다.    처음부터 목높이로 너무 높다. 

             - 왼발-오른발 머리칠 때, 칼이 뒤로 넘어갔다.   마지노 선인 수평을 넘어서서는 안된다. 

 

4. 기타

   ㅇ심사장 예법, 호명되어 나갔을 때,  상대를 침착하게 주시하고 있어야 한다. 

      - 뛴다든지, 몸을 푼다든지 하면 안된다. 

   

    ㅇ앉아서 전체 대기 하는 중에도 옆사람과 잡담하거나  간식을 먹어서는 안된다. 

       - 안들키게  몰래  쵸콜렛이나 물을 마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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