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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 돌아가자_후리기_#92

흐르는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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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주먹을 멀리 찔러 낸다는 기분으로 죽도를 휘두른다" [ 검도시대], 2015. 08

 

ㅇ타격부위를 타격부로 강한 힘으로 치는 것도 중요하지만, 단지 힘에 맡겨서 친다면 

   아플 뿐이고 올바른 타격이 아니다 

   - 사에가 있는 한 판을 치기 위해서는 후리기가 중요하다. 

ㅇ후리기는 죽도를 휘둘러 내릴 때를 의식해야 한다. 

   - 휘둘러 올리는 것과 휘둘러 내리는 동작이 같은 스피드이면 타격에 날카로움이 나오지 않는다. 

   - 휘둘러 내릴 때의 동작이 휘둘러 올릴 때 동작보다도 속도를 내야 한다. 

   - 휘둘러 내릴 때는 왼주먹을 전방을 향하여 찔러 낸다는 기분으로 해야 한다. 

   - 오른손은 어깨 높이, 오니손은 명치 높이를 유지한다. 

   - 빠르게 내리치는 것을 지나치게 의식하면 왼주먹을 전방이 아닌, 밑을 향하는 경우가 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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