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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 돌아가자_연격_#95

흐르는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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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격으로 데노우치를 단련하는 모든 것이 있다" [검도시대], 2015.08

 

ㅇ치는 사람의 확실한 타격을 끌어내는 것은 받아주는 사람 역할이다. 

   - 상대 팔을 펴서 100%의 힘으로 치고 올 수 있도록 받아야 한다. 

   - 그 전 단계에서 쳐서 떨어뜨리거나 하면 치는 사람의 뻗어나오는 타격을 죽이게 된다. 

 

ㅇ타격을 할 때는 전력을 다해 쳐 내야만 사에가 생긴다. 

  - 칼의 부활도 일어난다. 

  - 좌우면을 칠 대 흔들리는 것도 고쳐야 한다. 

 

ㅇ타격을 받는 순간, 본인의 잡음을 조인다고 의식하면 받고 있어도 데노우치 연습이 된다. 

   - 다만 물리적으로 받기만 하지 말고, 상대 호흡을 맞추어 확실한 기세를 가져야 한다. 

 

ㅇ처음과 마지막 머리치기를 확실하게 치고 있는가 ?

   - 좌우면에 있어서는 손에 힘을 잔뜩 넣고 있으면 동작이 늦게 되고, 또한 지나치게 빼면 

     칼의 궤도가 불안정해진다. 

 

 

ㅇ받을 때, 상대 기량이 높으면, 왼손을 중심에서 움직이지 말고, 상대가 치는 순간에 오른손을 

   조여서 상대 타격을 되받는다. 

   - 데노우치가 지나치게 약하면 상대가 치기 어렵고, 빠른 시점에서 지나치게 강하게 조이면 

     상대 팔꿈치가 펴지지 않는 상태에서의 연격이 되므로 좋지 않다. 

   - 상대가 10으로 쳐오는 곳에서 확실하게 멈추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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