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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 돌아가자_세메와 타격_#96

흐르는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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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 잡는 것을 바꾸지 않고 세메한다"  [ 검도시대], 2015.08

 

ㅇ자신이 칠 수 있는 타격거리에 들어가기 전까지 발을 완성시켜 두어야 한다. 

   - 상대와의 거리는 여기까지 들어가면 칠 수 있다는 것이 아니고, 눈으로 잡는다. 

   - 세메는 작고 강하게 중심을 잡아아 상대를 작게라도 무너뜨리고 친다. 

 

ㅇ죽도로는 상대 움직임을 읽고, 거리는 발로 조정한다. 

   - 상대가 먼저 들어오더라도, [ 검은 앞에 몸은 뒤에]로서 위에서 타는 듯한 느낌으로 

     누르면서 몸을 뺀다.   항상 칼을 살리고 자신에게 유리한 태세를 명심한다. 

 

ㅇ중단세에서 자신의 간합에 들어갈 때, 강하게 상대 칼끝을 제치거나 하지 않고, 

   접촉하는 정도에서 위에서나 아래에서 그때 그때 상대 죽도를 눌러야 한다. 

   - 그 때에도 데노우치는 바꾸지 말고, 고쳐 잡지 않아야 한다. 

 

ㅇ타격 기회

   - 죽도가 여기까지 들어가면 기술을 내서는 안된다. 

      키가 크고 작음, 병혁이 짧은 사람, 긴 사람 등이 있으므로 죽도와 죽도를 마주한는 것만으로 거리를 

      계산하면 위험하다. 

    - 자신의 감으로 상대 전체를 보고 간합을 계산해야 한다. 

 

ㅇ작고 빠른 발을 이용하여 자신의 간합을 잡아야 한다. 

   - 죽도를 마주 대하고 있을 때는 상대 상태가 죽도를 통해 전달된다. 타격하러 나오려고 하는가, 힘이 들어가 있는가 등

     상대 움직임을 느낌으로 잡는다. 

 

" 세메는 작게, 칠 때는 대담하게"

 

ㅇ왼손을 중심으로 오른손도 확실하게 잡는다. 

   - 그렇게 함으로서 검의 반동으로 죽도가 튀어 올라오므로 다음 동작이나 

     중단으로 돌아오는 것이 가능하다. 

 

ㅇ상대를 세메할 때는 작게, 타격은 전신을 사용하여 대담하게 친다. 

 

ㅇ머리치기는 상대 턱 밑까지 잘라낸다는 생각으로 친다. 

ㅇ찌름은 데노우치가 확실하지 않으면 손이 꺾여 되돌려 지고 말기 때문에, 손목이나 

   머리에서도 왼손을 중심으로 하면서, 오른손도 확실히 받쳐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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