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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 돌아가자_데노우치_#100

흐르는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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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노우치가 이끌어 내는 회심의 한판 타격할 때 데노우치의 조임을 배운다" 

 

ㅇ오른손 왼손의 파지가 좋지 않으면 칼이 들어가게 되고, 부드러운 타격을 할 수 없다. 

   - 또한 자세가 바뀌면 타격도 바뀐다.  이상적인 데노우치인 채로 타격을 하면, 그 순간

     충격이 데노우치에 되돌아온다. 

   - 맨손일 때보다도 호완을 끼고 있을 때가 좋은 타격이 가능하다. 

     호완을 끼고 있는 만큼, 데노우치의 힘이 분산되지 않기 위해 내리치는 힘이 그대로 상대에게 

     전달되기 쉽기 때문이다. 

 

ㅇ머리를 칠 때는 오른 손목이 필요 이상으로 움직이지 않는 것.  오른 손목만의 움직임으로 칼끝을 

   내리려고 하면 왼손목이 뜨게 된다. 

ㅇ찌름은 왼손을 중심으로 오른손은 힘을 뺀다.  힘이 들어가면 기술이 벗어난다. 

ㅇ허리치기는 손목을 부드럽게 보낼 필요가 있으므로 힘주어 잠아 조이지 말고 되돌리는 순간에 잡아 조인다. 

ㅇ손목치기는 휘두림이 작으므로 데노우치의 작용이 더욱 중요하다. 죽도를 찌른다는 생각으로 친다. 

 

ㅇ타격할 때 코등이와 오른 주먹 사이가 떨어져 있는 것은 데노우치가 느슨해져 있다는 충거이다. 

   - 타격이 뜨기 쉽다. 

 

ㅇ중단세에서 지나치게 힘을 주어서 쥐면 부드러운 타격을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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