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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 돌아가자_승단심사 준비_#107

흐르는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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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력의 방향성을 그려보고 가능한 것을 철저하게 한다 " [ 검도시대], 2015.09

 

ㅇ심사에 자주 떨어지면 자신의 계고를 돌아보아야 한다. 

   - 자유연습이 중심이 되어, 비슷한 상대가 많고, 자기 중심적인 수련을 하면 안된다. 

   - 합동연습이나 여러 강습회에 부지런히 참석하여 주의를 받고, 그 주의점을 과제로서 수련해야 한다. 

   - 기본 수련에서 혼자서 가능한 것을 재확인해야 한다. 

   - 기본 타격부터 큰 기합과 기력을 충실하게 하고, 짧은 시간이라도 집중하여 연습을 

     해야 한다. 

ㅇ세메, 타메 이전에  후리기, 연격, 기본타격, 치고나가기 등을 충실하게 수련하여 기본을 

   탄탄하게 해야 한다. 

 

ㅇ타격의 강함

   - 사에가 있는 사람만이 고단자로 갈 수 있다. 

   - 자르는 듯한 타격과 쓸데 없는 타격을 줄여야 한다. 

 

ㅇ지도계고

   - 기력을 충실히 하고 손목을 들지 않고 확실하게 자제를 해서 얻어맞는 것을 두려워 하지 않고 

      생각한 대로 치고 나가는 것을 목표로 수련한다. 

ㅇ상호 연습 

   - 무너뜨리고 치고, 끌어 내어 치는 것에 신경 써서 세메아이를 중시한 연습을 해야 한다. 

   - 그렇게 함으로 쓸데 없는 타격이 줄고 이상으로 하는 검도 형태가 된다. 

   - 먼저 치는 것을 중시하여야 한다. 

ㅇ보는 연습

  - 고단자 선생님들을 자주 관찰하여 내 것으로 만들어야 한다. 

  - 심사 비디오를 자주 시청해야 한다. 

 

ㅇ멘탈 연습

   - 엄격한 연습을 계속하여 뛰어 넘어야 한다. 

   - 연습이 부족하면 자제를 못하고 무너지고 만다. 

     상대 기술이 잘 보이지 않으므로 주먹이 올라가게 되고, 타격거리에 들어가지 않았는데도 타격이 나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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