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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 돌아가자_타메와 유효타돌_#122

흐르는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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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호 8단에게 배우는 타메와 유효타돌"[검도시대] , 2018. 08

 

ㅇ타메는 상급자 검도 이합에 필수다. 

 

ㅇ본인이 움직여서 [ 거리를 만들고, 거기에서 타메한다] 이것을 아울러 [ 세메 ]이라 한다. 

 

ㅇ일반적으로 상대에게 거리를 좁힐 때의 반응으로 

   - 나오는 머리를 친다. 

   - 대응기술을 노린다. 

   - 물러난다.

   - 앞으로 나온다.

   - 자세를 무너뜨리고 피한다. 

   - 이런 반응을 하지 않고, [ 압박해 반격한다]는 것이 가능하면 그것이 최선이다. 

ㅇ압박을 당한 사람은 [ 치고 들어오는 것이 틀림없다]고 몸으로  대처하려 한다. 

   - 거기에 한박자 혹은 반박자의 타메가 들어가면 [ 나오는 머리를 노리고 있는 경우는 상대를 끌어내는 형태가 되고 ,

     반격하려는 경우는 자세가 무너지는 형태가 된다. 

   - 물러나는 경우는 더욱 더 쫒아 들어가 치는 것도 가능하고, 

   - 나오면 나오는 머리를 

   - 피하려고 하여 무너지면  지금 보이지 않는 부분에도 다음에는 틈이 된다. 

ㅇ이처럼 [ 만들어 들어가 타메]라고 하는 일련의 조작은 상대의 [ 타격에 대처하려고 일어나는 무너짐을 

   끌어낸다]는 작용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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