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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 합격 후기

이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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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2단 심사 합격한 이준영입니다.

  먼저 저를 잘가르쳐주신 김선갑 관장님과 이병도 사범님,  그리고 여러 선생님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제가 2단을 준비하면서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본을 할 때,  제가 생각한데로 되지 않아 과연 합격할 수 있을까? 

그런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제가 실수하면  저에게 격려와 응원을  해주신 

많은 분들께 실망을 드릴 것이 걱정되어  밤잠을 설치기도 했습니다. 

저를  가르쳐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인사들 드립니다. 

 

  심사장에 가보니 많이 떨렸습니다 그런데 저와 같이 심사를 보시는 이용재 선생님께서 

 많이 알려주셨습니다.  떨렸지만 심사를 봤습니다.
 본을 할때 실수도 했지만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심사를 마무리 했습니다. 

 

 2년 뒤에 3단심사를 볼 때에는  더욱  열심히 수련하여  잘 준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3 Comments
흐르는 강물처럼 23-10-18 08:48
준영아~

초등학교 5학년 때,  엄마 손을 잡고 도장 문을 처움 두드릴 때가 엊그제 같구나!
바쁜 중에도 열심히 나와 꾸준히 수련한 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두었구나!

너의 남보다 자신있고 큰 기합처럼 앞으로 인생의 도전도 잘 헤쳐나가리라 믿는다.

2년후를 기대한다.~~
문세 23-10-18 22:01
준영아.
 초단 딴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단에 합격하다니 대단하구나.  정말 축하한다.
 앞으로도 떨리는 마음을 최선을 다해 이겨낸거 처럼 공부도 운동 도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
박지홍 23-10-24 09:13
2단정도야..ㅋㅋㅋ 고생했다~
너보다 잘하는 사람과 수련을 할때는 ‘어차피 지니까’‘쳐도 안맞겠지’ 이런생각 하는거는 당연한건데
조금 바꿔서 어차피 지는거 한대라도 때리자
챠도 안맞는거 한대라도 쳐보자 이런생각으로 수련하면 더 좋겠다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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