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으로 돌아가자_거는 기술_#132
" 크게 머리를 칠 수 있으면 작은 머리도 칠 수 있다" [ 검도시대], 2014. 12
ㅇ큰 머리치기
- 양 옆구리를 가볍게 조이고, 칼을 들고 한박자로 내려 친다.
- 어깨와 팔에 힘을 넣으면 안된다. 치고 난 뒤에 힘을 빼지만 축 늘어지듯이 힘을 빼는 것이 아니다.
ㅇ작은 머리치기
- 미는 머리여서는 안되다. 확실하게 휘둘러라.
ㅇ퇴격머리
- 코등이 싸움에서 죽도가 수직보다 자기 쪽으로 기울어져 있으면 상대에게
눌리는 상태가 되어 좋지 않다. 왼쪽 옆구리를 살짝 조이고 있으면 눌리지 않는다.
- 언제라도 칠 수 있듯이 오른말 뒷꿈치를 가볍게 들고 있는 것이 효과적이다.
ㅇ손목머리
- 칼끝이 닿을까 말까하는 거리에서 전력으로 상대 손목을 치고 들어간다.
- 왼발의 끌어당김을 재빠르게 하는 것, 왼 허리로 쳐야 한다. 부족하면 머리 타격이 얇게 된다.
ㅇ나오는 기술
- 타격 기회는 본인이 만들어야 하고, 그 압박이 효과가 있으면 상대가 참지 못하고 치고 들어온다.
그곳을 치는 것이 응용기술 전부다.
- 상대 코등이를 압박하면 압박을 당한 상대가 타격을 하기 위해 주먹을 들게 된다.
그때 상대 오른발을 목표로 뛰어 들며 손목을 친다.
ㅇ뻬어머리
- 조금이라도 앞으로 나가면서 쳐야 한다. 이때 중심을 뒤로 두게 되면 거리가 맞지 않는다.
ㅇ손목 스쳐 올려 머리치기
- 상대가 손목을 치고 오는 것을 상대 왼눈을 향하여 칼끝을 앞으로 내고, 중혁 정도에서
상대 칼을 스쳐 올려 머리를 친다.
- 오른손에 힘이 들어가 얐으면 부드러운 스쳐 올리기가 되지 않는다.
- 상하 움직임이 크면 좋지 않다.
- 앞에서 스쳐 올린다는 의식으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