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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 돌아가자_중단세_#134

흐르는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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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거의 긴장감을 발로 느끼게 준비 자세를 만든다" [ 검도시대], 2014. 12

 

ㅇ언제라도 칠 수 있고, 대응할 수 있는 자세를 만들라. 

 

ㅇ주의사항

   - 머리끝에서 실을 늘어뜨리고 있는 것처럼 등줄기를 편다. 

   - 턱을 가볍게 당기고 상대 모습 전체를 본다.( 먼산의 눈)

   - 가슴을 지나치게 펴지 않는다. 

   - 배를 지나치게 내밀지 않는다.

   - 골반에 확실히 상체를 싣고 있는 당태 

   - 왼발에 6 ~70% 중심을 싣는다. 

   - 발 폭은 전후좌우를 좁게. 지나치게 넓으면 볼품이 없다. 

   - 왼발 뒷꿈치는 지나치게 들지 않는다. 

   - 왼주먹이 배꼽 앞 주먹 하나 정도 내민다. 

   - 갓난아기를 안고 있듯이 부드럽게 양팔에 힘이 들어가지 않게 

   - 왼손 새끼, 넷째, 가운데 손가락으로 확실하게 잡고, 나머지 두개는 가볍게 붙인다. 

   - 오른손은 가운데 손가락으로 낚아 올릴 정도로 가볍게 잡는다. ( 날계란을 쥐듯이 )

   - 칼끝과 양어깨가 이등변 삼각형이 되도록 칼끝은 상대 중심에 확실하게 위치한다. 

 

ㅇ큰 거울에서 중단세를 확인한다.   아랫배에 힘을 넣은 상태를 빠트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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