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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 돌아가자_치고 나가기_#137

흐르는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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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른 무릎을 상대 중심에 부딪친다는 기분으로 치고 나간다" [ 검도시대 ], 2014. 12

 

ㅇ치고 나가기

   - 공간치기

   - 타격대 치고 

ㅇPoint

   - 몸 전체 에너지를 상대와 부딪치는 것을 의식하고, 왼발로 힘 있게 밟고  

     죽도의 쳐내리는 힘도 이용하여 오른발을 힘 있게 내딛는다. 

    - 타격 동작은 불필요한 움직임을 없애고 죽도를 들고 쳐 내리는 것을 

       몸을 앞으로 움직이면서 한다. 

     - 오른 무릎을 상대 중심에 부딪친다는 기분으로 치고 들면, 

        왼발이 열리지 않고 왼발의 끌어 당김도 빠르게 된다. 

ㅇ타격대 치기

     - 실제로 죽도로 타격부위를 치는 것이 가능하므로, 왼손의 안정성, 옆구리 조임 등을

       확인하면서  후리기와 같은 궤도로 친다. 

 

ㅇ고단자 심사 합격 포인트는 죽도를 확실히 휘둘러서 치는 것이다. 

   - 1급이나 초단으로 돌아가 하나부터 고치려는 기분으로 연습해야 한다. 

   - 예법, 발성, 파지법, 후리기, 준비자세 등 

   - 유효타격 뿐 아니라  타격 전까지 일련의 행동을 의식하고 기본 연습을 반복해야 한다. 

     ex) 예법,  기합, 그리고 공간 타격, 잔심, 예법을 1세트로 반복 수련 

   - 호흡, 언제 들이 마시고, 언제 뱉는가, 일어 설 때의 기백이 전면으로 나가 

      압박이나 타격과 연결되고 있는가 ? 

  - 최초 9보 거리에서 예법부터 신경 써야 한다. 예법과 발성은 관계가 있다. 

    소리 내기 전 마음가짐이 갖추어 지므로 소리 내는 법도 바뀐다. 

 ㅇ연격

    - 좌우의 균형,

    - 어깨, 팔꿈치, 손목의 사용법에 대해 주의 

    - 칼날을 바르게, 적정한 자세로 타격해야 한다. 

ㅇ몸과 발 움직임

    - 허리로부터 자연스럽게 기술이 나올 수 있는 부드러운  발움직임을 의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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