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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 돌아가자_몸을 버리고 치는 머리_#146

흐르는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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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몸을 버리고 치는 머리를 보여서 압력을 가한다" [ 검도시대], 2015.01

 

ㅇ시카게하거나 끌어내거나 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이 간합까지 들어가면 얻어맞는다 하는 공포심을 

   상대에게 심어주는 것이다. 

   - 계고나 시합 중에 한번쯤은 머거리에서 " 몸을 버리고 치느는 머리"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 

   - 한번 머리치기를 보여줌으로 인해 상대는 자신에게 있어서 위험한 간합을 인식하게 된다. 

   - 상대는 머리를 경계하여 몸을 젖히면서 자세가 무너지므로 그곳을 뛰어들며 친다. 

   - 상대 간합에 들어갈 때 무릎을 가라앉히듯 하는 것은 머리를 치고 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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