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도란도란 이야기

중앙심사자를 위한 강습회 후기 1

흐르는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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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일시 : 4월 6일 ~ 7일 

ㅇ강사 : 범사 8단  변형준, 이규호, 신용만 

 

검도의 본 

ㅇ칼을 머리 위로 들 때,  뒤로 넘어가면 안된다. 

   - 왼손 새끼손가락에 힘을 주면 넘어감을 방지할 수 있다. 

ㅇ대도 본의 끝나고 소도를 바꾸러 갈 때, 대도는 2보 물러나지 않고  그 자리에서 대기한다. 

ㅇ소도로 교체하러 갈 때,  대도른 칼끝부터 내려 놓아야 소리가 나지 않는다. 

ㅇ보폭에 유의한다.  너무 작게 나와서는 안된다. 

ㅇ칼을 머리 위로 들 때는 항상  45도를 넘지 않아야 한다. 

ㅇ강약완급의 표현이 적확하게 되어야 한다.

ㅇ풀어칼, 왼손을 중단세에서 그대로 하면 손목이 꺾이므로 왼손을 조금 내려서 풀어칼 한다. 

   하단세로 마찬가지이다. 

ㅇ선도는  강하고 빠르게, 후도는 빠르고 강하게가 원칙이다. 

ㅇ대한검도회 검도교본을 기준으로 한다. 

ㅇ소도의 파지법, 주먹을 쥐듯이 잡는다.   대도 파지법과 다르다. 

ㅇ소도 파지시, 타격시   새끼, 약지, 중지로 쥔다.   

ㅇ소도, 칼을 머리 위에서 스칠 때, 꺾는 순간은 엄지 검지로 쥔다. 

ㅇ중단세, 왼손은 배꼽 앞 두 주먹 앞으로 내민다. 

             왼손의 엄지 첫번째 관절은 배꼽 높이이다. 

ㅇ칼끝의 높이는 상대의 목 높이로 하고, 그 연장선은 양눈 사이 또는 왼쪽 눈을 겨눈다. 

ㅇ선도는 멈춤-자세-멈춤- 앞으로 나아가고 멈춤과 같이 항상 멈춤이 있어야 한다. 

 

1. 1본 : 거리 

  ㅇ선도는 후도가 피하지 않으면 칼이 닿는 거리까지 가야 한다. 

     위험하니 대충 허공에 대고 베면 안된다. 

  ㅇ선도, 7단은 진가검으로 심사를 보니,  처음 내리칠 때, 너무 빨리하지 말고 시동은 천천히

     내리벨 때는 빨리 내리베고  왼발을 재빨리 끌어 붙인다.

  ㅇ선도, 좌상단세는 몸을 과도하게 틀지 않는다. 

  ㅇ왼손의 수직 아래에 왼발이 오도록 한다.  

  ㅇ좌상단, 우산단 자세를 취할 때  너무 넓게 팔을 벌리지 않는다. 

  ㅇ선도, 크게 호를 그리며 내리친다. 

  ㅇ선도는 검도본 중에서 가장 빠르고 강력한 기합과 타력을 보여줘야 하낟. 

  ㅇ선도, 물러날 때,  한 보 들어간 거리를 3:7로 물러나는데,  2보 물러난 후 구부러진 상체를 일으켜 세운다. 

  ㅇ선도, 내리 벨 때, 왼발이 항상 따라 붙어야 한다. 

  ㅇ후도, 선도의 내리친 칼을 피할 때 양발이 모두 뒤로 물러나고, 칼끝 방향으로 칼을 뻬어 친다.  칼이 수평 아래로 기울어지면 안된다. 

  ㅇ후도, 선도 칼이 내려오기 전에 먼저 피하면 안된다. 

  

  

 

2. 2본

  ㅇ후도, 선도 칼을 피할 때, 내리는 순간  멈추면 안된다.  부드럽게 내리는 순간과 올리는 순간이 연결되어야 한다. 

  ㅇ선도, 손목을 내리친 후  친 자세 그대로 제자리로 돌아가야 후도 칼과 부딪치지 않는다. 

  ㅇ선도, 칼을 들 때, 45도를 넘지 않도록 한다. 

  ㅇ무형의 존심을 잘 표현해야 한다. 

 

3. 3본 

  ㅇ선도, 찌르는 표현과 능각으로 2번 받는 표현을 체격이 큰 사람은 너무 조잔하게 하지 않게 한다. 

  ㅇ선도, 뒤로 3보 물러날 때 작은 걸음으로 재빠르게 가야 한다. 

 

4. 4본

  ㅇ후도 협세,  왼손은 한주먹 내리고 배꼽을 한주먹 오른쪽으로 벗어나야 한다. 

     - 칼끝은 무릎보다 아래이다. 

     - 칼을 아래로 45도 각도이다. 

  ㅇ선도 후도 칼의 교차점은 이마이다. 

  ㅇ선도, 우어깨칼, 오른 주먹은 턱 옆 주먹 하나 거리에 둔다. 

            왼주먹은 대체로 몸의 중앙에 둔다. 

  ㅇ교차한 칼이 가까우면 선도가 한걸음 물러나서 찌르고, 적정하면 그대로 찌른다. 

  ㅇ후도가 무형의 잔심으로 제자리 돌아올 때, 선도의 미간을 겨누며 돌아간다. 

  ㅇ선후도 모두  1본 선도처럼 호를 그리며 크게 치지 않는다. 

  ㅇ후도 협세,  반반신세로 왼발을 정면, 오른발은 45도 방향으로 한다. 

     - 자세를 그대로 유지하며 3보 나간다. 

 

5. 5본

 ㅇ후도, 중단세에서 왼주먹을 한주먹 정도 내민다. 

 ㅇ선도 칼을 머리 위에서 스친다. 

 ㅇ후도 잔심을 취할 때, 왼발도 끌어 당긴다. 

 

6. 6본

 ㅇ선도, 후도 칼이 올라 올 때, 좌상단후 즉시 중단으로 회복한 후 

    후도 칼이 중단이 된 상태를 보고 손목을 친다. 

  ㅇ후도, 손목을 칠 때, 손목 아래로 조금 떨어뜨린다. 

  ㅇ선도, 후도가 손목을 치면 즉시 물러나지는 않는다. 

 

7. 7본 

  ㅇ선도, 찌른 후 머리를 칠 때, 왼발 때는 그대로, 오른발을 내딛을 때 즉시 친다. 

  ㅇ선도, 머리를 치고나서 상체가 약간 구부러 진다. 

  ㅇ선도가  고개를 돌리고 나서 후도가 잔심을 취한다. 

  ㅇ원위치로 돌아갈 때, 선도는 후도에 맞추어 거리를 조정한다. 

 

8. 소도 1본

  ㅇ후도, 오른발을 앞으로 내며, 왼어깨를 뒤로 끌어당긴다. 

  ㅇ후도, 오른발 정면, 왼발 45도 정도로 한다. 

  ㅇ후도, 오른손은 명치, 칼끝을 올려서 얼굴을 향한다. 

  ㅇ후도, 선도가 제 때 치지 않으면 몸으로 '움찔'하면서 입신의 기세를 보여 

     선도가 치게끔 유도한다. 

 

9. 소도2본

  ㅇ후도, 칼끝은 선도의 가슴 높이로 약간 낮은 자세이다. 

  ㅇ후도, 선도칼 누르고 입신할 때, 몸이 정면으로 된다. 

  ㅇ후도, 선도 팔꿈치 위를 밀듯이 잡는다. 

  ㅇ잔심을 취할 때 기세가 있어야 한다.  슬그머니 하면 안된다. 

 

10. 소도3본

   ㅇ후도, 오른손목이 껶이지 않도록 한다. 

   ㅇ후도, 스쳐올리고 스쳐 내리고, 다시 선도 허리를 쳐 온칼을 

      스쳐 내리고, 스쳐 올린다. 

   ㅇ후도, 선도의 팔꿈치 윗 부분을 아래쪽으로 틀어 쥔다. 

   ㅇ후도, 선도 허리치기를 제대로 하기 어려우면, 선 자세 그대로 받고 

      스쳐 올릴 때, 두 발을 들여 보내도 된다. 

   ㅇ잔심을 취할 때, 기세가 있어야 한다. 슬그머니 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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