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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 돌아가자_데노우치_#170

흐르는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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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회심의 한판은 데노우치에서 생겨난다. 

   - 죽도 잡는 법, 타격하거나 받아 치거나 할 때, 양손 조이는 법, 느슨하게 하는 법, 

     균형 등을 총합한 것이  데노우치다. 

 

ㅇ엔토마사아끼,  [ 타격부위를 포착했을 때, 뿅하고 소리가 나는 타격법을 몸에 

   익히는 것], 그러기 위해서는 손목 사용법이 중요하다. 

ㅇ타격부위를 결정하는 마무리가 데노우치, 특히 손목의 사용법이다. 

   - 특히 심사에서는 타격 순간의 폭발력을 요구한다. 

   - [ 손잡이에 불을 붙여, 도화선을 타고 죽도 끝에서 폭발시키듯한 이미지로서 

       타격을 하는 것, 손목과 팔에 힘이 들어가면 주먹이나 죽도 중간 쯤에서 자폭하고 만다. 

       맞지 않더라도 상대방 쪽에서 폭발시키는 듯한 타격을 하도록 신경쓰는 것]

   - 타격을 죽도를 잡았을 때, 슬데없는 힘이 들어가 있으면 안된다. 

ㅇ타격거리에 들어가 단순하게 그냥 타격하는 것이 아니고, 기의 타메, 몸의 타메로서 상대를 관찰하고 기회를 잡아서 하는 

   타격을 해야 한다. 

   - 타격은 중단세한 상태에서 치는 기술을 결정해 두는 것이 아니고, 상대와 치고 받는 와중에 기술을 선택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임기응변적인 죽도 조작이 가능해야 한다. 

ㅇ데노우치라고 하면 상반신의 작용만이라고 착각할 수밖에 없으나, 발과 허리를 포함한 전신의 작용이다. 

   - 파지법이 좋지 않으면 자세에 악영향을 미치고, 궁극적인 가마에가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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