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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 돌아가자_손목치기_#173

흐르는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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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목치기_손목의 스냅과 왼발호 손식간에 친다" [ 검도시대], 2015. 08

 

ㅇ손목은 머리와 찌름에 비해 가까운 거리에 있는데, 가까운 거리에 있기 때문에 

   더욱 기세를 충실하게 하여, 손목 스냅과 왼발의 끌어 들임으로 손목을 날카롭게 치는 것이 

   중요하다. 

 

ㅇ밑손목은 자세가 무너지기 쉬우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ㅇ데바나 손목은 데바나 머리치기와 같이 상대를 필요 이상으로 세메하지 말고 치는 기세

   를 끌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 

   - 치는 기세를 끌어 내는 것은 상대의 타격거리에 몸을 놓는 것이도 하고, 얻어 맞을 

     위험도 있다. 

   - 칠 수 있는가 얻어 맞는가 하는 절체 절명의 순간이기도 하지만, 검도에서는 

     위험이 없는 곳에서 유효타격을 얻어낼 수는 없다. 

   - 상대를 유혹할 때는 오른발을 지나치게 앞으로 내지 않도록 한다.  발폭이 지나치게 넓으면 

      순간적으로 기술을 구사할 수 없으므로, 데바나 머리와 마찬가지로 왼발은 언제라도 

      칠 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 둔다. 

ㅇ죽도 조작은 최단거리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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