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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 돌아가자_ 연격_#180

흐르는 강물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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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격_연격으로 데노우치를 단련하는 모든 것이 있다" [ 검도시대], 2015. 08

 

ㅇ연격자의 확실한 타격을 끌어내는 것은 받아주는 사람의 역할이다. 

   - 상대 팔을 펴서 100%의 힘으로 치고 올 수 있도록 받지 않으면 안된다. 

   - 그 전단계에서 쳐서 떨어뜨리거나 하면 연격자의 뻗어 나오는 타격을 죽이고 만다. 

 

ㅇ타격을 받는 찰라, 본인의 잡음을 조인다고 의식하고 있으면, 받고 있어도 데노우치의 연습이 된다. 

   - 다만 물리적으로 받지만 말고, 상대와 호흡을 맞추어 확실한 기세를 갖는 것이 주요하다. 

 

ㅇ타격시에는 양손 힘을 10으로 한다. 

  - 상대 타격부위에 닿기 10~15센티 정도 앞에서 치기 위해서는 10의 힘으로 잡는다. 

  - 그리고 즉시 힘을 빼고 ,처음 가마에 할 때의 힘의 균형으로 되돌아간다. 

    그렇게 함으로 타격에 사에가 생기고, 칼이 원래 형태대로 돌아와, 다음 기술로 재빠르게 이행 할 수 있는 

    상태가 된다. 

 

ㅇ처음과 마지막 머리치기를 확실하게 쳐야 한다. 

ㅇ좌우면은 손에 힘을 잔뜩 넣고 있으면 동작이 늦게 되고, 도한 지나치게 빼면 칼의 궤도가 불안정해진다. 

 

ㅇ받는 자는 좌우 양 주먹 모두 움직이는 것이 기본이지만, 상대 기량이 높은 경우는 

   왼손을 중심에서 움직이지 말고 상대가 치는 순간에 오른손을 조여서 상대 타격을 되받는다. 

   - 데노우치가 지나치게 약하면 상대가 치기 어렵고, 빠른 시점에서 지나치게 강하게 조이면 

     상대 팔꿑치가 펴지지 않는 상태에서 연격이 된다. 

   - 상대가 10으로 쳐오는 곳에서 확실하게 멈추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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