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란도란 이야기
그분이오셨어요.
우리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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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15
06-24
월요일 음 한주를 새롭게 운동으로 시작해 볼까!
기쁘다 도장가자 도착했다 . 헉 그분이다. 이제부터 내 몸은 내것이 아니다
군대인가? 실미도인가? 새로운 신입여자분 남자분들은 힘들어 하면서도 좋아한다. 그럴때다.
곧 일찍오신 신입들 다 죽어나가고 좀 하는사람?들이 온다.
헉 뭐지 코로나전보다 자리가 없다. 서서 대기자들이 3~4 이 생기고 틈틈이 칸에 두명씩 운동한다.
무섭다 여러사람이 붙어 있어서 빨리 5판정도 하고 가야지. 방역은 잘 하시는지 샤워하면서 문득
생각이 들었다. 에이 몰라 잘 하겠지 성격이 나름 깔끔 떠시니. 머리 후다닥 감고
도망 나왔다. 아 상쾌했다. 검도 너무 재밌다.
집에가서 밥먹어야지 너무 배고프다.
모두들 조심하면서 생활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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