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도란도란 이야기

그분이오셨어요.

우리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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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음 한주를 새롭게 운동으로 시작해 볼까!

기쁘다 도장가자 도착했다 . 헉 그분이다. 이제부터 내 몸은 내것이 아니다

군대인가? 실미도인가? 새로운 신입여자분 남자분들은 힘들어 하면서도 좋아한다. 그럴때다.

곧 일찍오신 신입들 다 죽어나가고 좀 하는사람?들이 온다.

헉 뭐지 코로나전보다 자리가 없다. 서서 대기자들이 3~4 이 생기고 틈틈이 칸에 두명씩 운동한다.

무섭다  여러사람이 붙어 있어서 빨리 5판정도 하고 가야지. 방역은 잘 하시는지 샤워하면서 문득

생각이 들었다. 에이 몰라 잘 하겠지 성격이 나름 깔끔 떠시니. 머리 후다닥 감고

도망 나왔다. 아 상쾌했다. 검도 너무 재밌다.

집에가서 밥먹어야지  너무 배고프다.

모두들 조심하면서 생활 하시길.

3 Comments
땀인가빗물인가 20-06-24 17:02
방역은 잘 하십니다. 뿌리고 닦고, 뿌리고, 도장 곳곳에 살균제
화장실 깔끔한 세면대 설치.
정말 문제는 운동 안나오시고 호구를 그대로 방치하는 사람들이 문제지요.
그것들좀 치워 주세요.
장마시즌 입니다.
쓰나미 20-06-25 11:53
요즘같은 시대에  왜??? 머뭇 거리시나요?  카톡이나 개인문자로 언제까지 가져가십시요
연락한뒤에도 조치가 없으면 모두 폐기 하세요. 코로나시대 입니다. 강력하게 좀 나가셔요.
특히 위생문제는 그래야 할 거 같아요.
다음주까지 처리 안하시면 사범님한테 대 실망 할 겁니다.
부탁드립니다. 도복,호구,죽도 모두 정리가 필요 합니다.
허리치기에빠진자 20-06-26 11:08
도장 사람들을 위해서 다 가져 가셔야죠. 장마에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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