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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 이야기

2단 심사 강평_利

DMC
0 5057

 

1.연격

  ㅇ기합이 작다. 

     평소 기부림이 강하지 않으면 심사나 시합에서도 강할 수 없다.

     기합이 강하지 않으면 향후 3단 심사에서는 치명적이다.

  ㅇImpact 순간, 팔을 뻣는 표현은 탁월하다. 

  ㅇ앞 뒤 이동도 무리없이 자연스럽다.  

  ㅇ거리, 스피드도 적당하다.

  ㅇ좌우 각도는 대칭이  안되어 향후 개선이 필요하다. 

  ㅇ마지막 치고 쏜살같이 나가는 표현은 비교적 잘하는 편이다. 

  ㅇ연격만 봐서는 합격 수준이다.

 

2. 대련

  ㅇ최근 꾸준한 수련을 통해 기능이 많이 향상되었다.

  ㅇ머리치기시  [까치발]은 아니라도 뒷발이 재빨리 따리 붙지 않고 남아, [까치발]같은 인상을 준다.

     개선이 필요하다.

  ㅇ기합이 작다. 자신있는 기합은 검도 수련의 출발이다.

     기합에서 개선이 없다면 향후 3단은 어렵다고 보아야 한다.  

  ㅇ머리치기 대비  [손목, 허리치기]는 약하다. 

     향후 3단 심사를 대비해서 어디든 기회가 나면 칠 수 있게 준비해야 한다.

     더욱 철저한 기본 수련이 요구된다.   

  ㅇ돌아서면 공격하고, 돌아서면 공격하는 패턴의 반복이다.

     - 3단 심사는 이렇게 하면 떨어진다. 기회를 보고, 기회를 만드는 대련이 필요하다.

     - 타격 횟수가 너무 많다.

   ㅇ머리치기를 성공했으면, 손목이나 허리치기를 보여주어야 한다.

 

3. 본 ( 선도 )

  ㅇ아직 순서만 외워서 하는 수준이다.  더욱 세련되게 해야 한다.

  ㅇ기합은 날카롭고 기세가 충분해야 한다.  심사위원을 감동시켜야 한다.

  ㅇ어디를 타격하는 지, 왜 타격하는지에 대한 분명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본은 2단에 합격한 후에라도 매일 1본씩 꾸준한 수련이 필요하다.

     심사위원 눈에는 심사에 임박해서 날림으로 했는지 [짱아지]처럼 오랜 수련으로

     몸메 익었는지  한 분에 보인다.

  ㅇ나아가고 들어갈 때, 충분히 경계하고 기세를 내보여야 한다.

     - 터벅터벅 걷고 있다.

  ㅇ뽑아 칼,  두걸음째 칼을 쥐고 세걸음째 뽑아칼 해야 한다.  그래야  손발이 딱 맞아 떨어진다.

  ㅇ1본,  후도 내려벨 때, 닿지 않는 거리이다.  후도가 피하지 않으면 닿는 거리까지 들어가야 한다.

  ㅇ2본, 비교적 잘 표현했다.

  ㅇ3본,  후도 명치에 닿지 않는 거리이다.

     - 찌르고  후도의 중심을 파고드는 칼을 흘리는 표현이 부족하다.  

        몸을 살짝 틀어 막아야 한다.

   ㅇ4본, 팔상세,  몸을 너무 틀었다.  좌상단과 동일한 수준이면 된다.

   ㅇ5본, 머리치기가 후도의 머리에 닿지 않는 거리이다.

   ㅇ6본, 비교적 잘 표현되었다.

   ㅇ7본, 제일 잘 표현되었다.

   ㅇ지금 중2이니 고1 때 3단 심사를 준비를 하는 마음으로 수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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