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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단 승단 심사 강평_ 歌劍

D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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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격

   ㅇ왼손을 머리 위로 높이 드는 것은 장점이다.

   ㅇ연격자 기준으로 상대 왼머리를 칠 때, 오른손목이 틀어지지 않아

      타격시  왼손이 중심에서 벗어난다.

   ㅇ전반적으로 타격시 왼손이 높다.

   ㅇ타격시에만 순간 오른손에 힘이 들어가야 하는데 타격후에도 힘이 남아 있다.

   ㅇ기합은 아이돌 vocal 출신으로 좋은 편이다.

   

2. 대련

   ㅇ큰 키의 신체적 장점을 잘 살린 머리치기는 장점이다.

   ㅇ치고 나서 칼을 [만세]하듯이 들어서는 안된다.

   ㅇ타격횟수가 16회로 너무 많다.

      - 향후 도장 수련에서도 기회를 보고, 기회를 만들어 치는  습관을 키워야 한다.

    ㅇ손목을 쳤으면 존심을 취하고 빠져 나가거나 앞으로 나아가 상대와 몸받음 해야 한다.

       - 치고 제자리에 멈추는 타격은 무의미하다. 

    ㅇ다양한 타격을 해야 한다.

        - 이전에는 심사에서  머리치기만 해도 4단 승단을 했는데  지금은 상황이 다르다.

          초단 심사도 참조해야 한다.

        - 머리를 쳐야할 때는 머리를, 손목을 쳐야할 때는 손목을 . 손목머리를 쳐야할 때는 손목머리를 치는 것이 필요하다.

          즉, 기회를 보고 타격을 해야 한다.   

  

3. 본( 후도 )

  ㅇ, 1, 2본 비교적 잘 표현되었다.

  ㅇ 3본, 선도의 찌름을 완전히 제압하는 표현이 약하다.

      -  되찌르고 여세로 나가는 표현이 약하다.  기세없이 그대로 칼을 뻣고 나갔다.

  ㅇ나아가고 들어갈 때 기세 표현이 약하다.

     - 나아갈 때, 싸우러 나가는 무사의 비장함이 표현되어야 한다.

     - 들어갈 때는 최대한 경계하며 천천히 여유있게 들어가야 한다.  [ 터벅터벅 ] 들어가셔는 안된다.

  ㅇ4본, 상호 머리치기 할 때, 칼끝을 세워 [ 쑥 ] 올라와야 한다.  칼끝이 뒤로 기울어서는 안된다.

  ㅇ5본, 머리 위에서  스쳐올려야 한다.

     - 스치고 나서 칼끝을 약간 기울인 느낌으로 [파-밧] 쳐야하는데, 칼끝이 뒤로 넘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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