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단 심사 후기

안녕하세요?
김준홍.준이엄마 이은희 입니다.
아이들 때문에 검도장 문이 닳도록 들락날락 했지만 저와는 거리가 먼 운동이라 생각하고 관심조차 없었는데ᆢ
어느날~이병도 사범님의 적극적인 권유로 얼떨결에 검도의 세계로 입문하게 되어 1년이란 시간이 지나고 초단심사까지ᆢ
제 자신이 대견 스럽습니다.

이 나이에 새로운 것에 도전 할 수 있게 기회를 주고 부족한 저에게 반복적인 지도와 가르침을 주신 이병도 사범님과,
운동하러 오신 시간을 기꺼이 연습 상대로 열과 성을 다해
가르쳐 주신 사범님들,
단심사의 부담감으로 힘들어 포기 하고 싶을때 힘이 되어
같이 심사 준비한 여검우 No.1으로 통하는 혜정쌤,혜인씨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 드립니다.

평상시 연습 할때도 고쳐지지 않아 힘들었고
이번 심사 강평에서도 이병도사범님께서
자세히 올려주신 내용중
*연격시 바르지 않은 왼손의 위치
*뛰어들어 머리치고 빠르게 지나가기(몸이 무거운 탓은
  아니겠죠ᆢ ㅋ)
2단 심사에 도전 할 수 있는 그날까지
부족한 부분 열심히 연습해서 발전 하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