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도란도란 이야기

대한검도회 6단 강습회 내용3_ 22년 4월 29일

DM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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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에 이어서

 

소도의 본

1본

ㅇ후도 반신세로 칼끝이 상대 얼굴 높이로 겨냥한다.

ㅇ후도는 약간 몸을 앞으로 기울여 공격적인 자세를 취한다

ㅇ후도 3보 들어가  몸이 들어가는 입신( 入身)의 표현이 되어야 한다.

 

2본

ㅇ후도, 오른손을 낮추고 칼끝을 올려 가슴을 겨냥한다.

ㅇ후도, 선도 올라오는 칼을 [ 쑥] 누르고, 칼끝으로 얼굴을 겨냥하며 들어간다.

 

3본

ㅇ후도, 반신세로 왼손은 허벅지에서 주먹하나 사이 떼고,  칼은 자연스럽게 [풀어칼]하듯이 내린다.

ㅇ머리 위에서 스쳐 내리고, 배를 가르듯이 옆으로 스쳐 내리고, 스쳐 올린다.

   - 스쳐 내릴 때, 오른손 팔꿈치를 떼지 않는다.

ㅇ후도는 선도를 스쳐올렸을 때,  90도 각도 정도 되어야 한다.

 

연격

ㅇ연격자 한걸음 들어갈 때, 왼발은 오른발에 붙이지 않는다.

ㅇ연격자 한걸을 들어갈 때, 찌르듯이 칼을 들고 한박자로 친다.

ㅇ치고 나서 몸받음 없이 친 자세로 나간다.

ㅇ받아주는 사람도 머리를 맞으면 즉시 물러난다.

ㅇ연격자 머리 9번 치고 뒤로 물러날 때, 보통걸음으로 물러나 즉시 다시 머리를 친다.

ㅇ너무 돌려서도 안되고 각을 너무 작게 하여서도 안된다. 

   - 너무 작으면 타격시 흘러내린다.

 

정공연습

  ㅇ큰머리 치고 칼을 들지 않는다.

     - 치고 나서 반동으로 올라온 높이만큼만 들고 존심을 취한다.

     - 한박자치기로 한다.

  ㅇ큰손목치고 빠져나가거나 칼을 몸쪽으로 접지 않고 줌단을 하고 상대 목을 겨누는 존심을 취한다.

  ㅇ작은 손목칠 때, 오른손을 당기지 말고 , 오른손은 그대로 두고 왼손을 약간 올펴

     타 넘듯이 친다.

   ㅇ어어걷기 하는 경우

      - 먼거리에서 상대 몸이 뒤로 젖혀져 반격이 어려운 상태에 있을 떼, 즉시 왼발을 당겨 머리를 친다.

      - 왼발을 붙여 상대를 유인할 때 이어걷기를 한다.

 

대련

 ㅇ심사시 칼을 많이 쓰지 마라.

    - 이법에 따른 타격 몇 번이면 족하다.

 ㅇ먼거리에서는 반드시 압박( 세메)을 하고 조금씩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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