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이야기
도란도란 이야기

강서구 대회 강평_3단 이상_樂喜

DMC
1 3403

*결과_4회전 준결승 진출 대표전 패

 

ㅇ30대 초반답게 스피드가 압도적이다. 

 

ㅇ이전 대비, 상대를 압도할 수준은 아니지만 중단도 많이 안정되었다.

 

ㅇ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이전에 닭싸움 하던 식의 칼도 개선되었다. 

 

ㅇ타격강도는 많이 개선되었지만 여전히 약하다. 

   - 한타 한타가 곧 유효격자가 될 수 있도록 타격 강도를 더 개선해야 한다. 

 

ㅇ기회를 보는 눈, 상대를 읽는 눈이 개선되었다. 

   - 시합은 나혼자 내멋대로 내 기술을 펼치는 것이 아니다. 

     [검도는 상대가 있는 운동이니 상대를 존중하라]는 말이 있듯이, 

     상대에 맞게 기술을 전개해야 한다. 

   - 그러기 위해서는 상대를 빨리 파악해야 한다.  

 

ㅇ나오는 손목 기술은 특기로 삼을만 하다. 

   - 타격 정확도, 타격 강도를 개선하여 어떤 상대를 만나더라도 통하는 

      자신만의 특기로 삼도록 하자. 

 

ㅇ키 큰 상대에게는 자신이 허리를 잘 친다는 것을 한번 보여줌으로써, 머리치기를

   함부로 못하게 묶어 두어야 했다. 

   - 그러면 경기를 훨씬 수월하게 풀어갈 수 있었을 것으로 보인다.

   

ㅇ마지막 준결승에서  선봉, 중견이 비긴 상태에서 마지막 30초를 어떻게 운영할 것인가?를 

   주장으로서 충분히 고민했어야 했다. 

   - 상대를 유인하여 치는 기술을 개발해야 한다. 

 

ㅇ시합운영은 전반적으로 많이 개선되었다. 

   - 향후 경험을 더 쌓으면 기능이 상당히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1 Comments
22-08-08 17:00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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